사진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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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8기 돌싱남이 첫인상 선택에서 무릎을 꿇었다.

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28기의 첫인상 선택 현장이 공개된다.

100분으로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6기수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으로 진행된다. 첫인상 선택부터 도파민 대잔치를 예고한 솔로남들은 무언가를 들고 첫인상 원픽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고백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 솔로남은 무릎까지 꿇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대리 설렘에 빠트린다.
사진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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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받은 솔로녀는 "이 마음 번치 않으실 건가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더 예쁜가요?"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고백 중 손까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3MC도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한다. 데프콘, 이이경이 솔로남들의 마음에 빙의해 미리 인기녀를 예상해 보지만, 실제로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에서는 의외의 솔로녀가 인기녀에 등극한다. 이를 본 데프콘과 이이경은 "어? 대박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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