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첫 게스트로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몸에 좋지 않은 건 철저히 하지 않는다"며 "커피, 술도 전혀 안 한다. 커피는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고, 흡연도 하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여배우 채정안은 "피부가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남자는 오랜만에 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제 손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두 번은 씻는다. 얼굴에 손을 댈 때는 특히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빈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피부 관리와 자기 관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진짜 피부가 안 좋아진 거다. 요즘 잠을 1~2시간 잔다. 지금도 몇 초 만에 잠들 수 있을 것 같다"며 한 달에 1~2일 정도 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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