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일이 오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어른 섹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정성일은 정신과 의사이자 무려 열한 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영훈으로 분했다. 그는 극명한 대비를 지닌 캐릭터를 극강의 연기력만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정성일이 출연하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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