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들이 모였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거미, 윤종신, 김범수, 케이윌 그리고 이승기까지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국보급 명창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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