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보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보스’는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조우진은 ‘보스’에서 식구파 2인자로서, 조직의 후계자 대신 중식집 미미루를 운영하며 전국구 맛집 보스를 노리고 있는 순태로 분한다.

그러면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여경래 셰프, 박은영 셰프에게 불 다루는 법과 면 다루는 법, 웍질을 최대한 기본적인걸 전문적으로 보여질수 있게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보스’는 추석 연휴 중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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