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케이팝업 차트쇼'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ENA '케이팝업 차트쇼'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엔싸인 멤버 한준이 센스 있는 진행력을 보였다.

한준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한준은 댄디한 무드가 드러나는 데님 셔츠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차분한 목소리의 그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준은 출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편안하면서 센스 있는 매력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또 다양한 상황극 속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뮤지컬 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엔싸인은 2023년 데뷔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 또 첫 LA 팬미팅, 팬 사인회, 일본 홀 투어 파이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층을 더욱 넓히고 있다.

또한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엔싸인 2주년 팬미팅 '투엔싸인'을 성황리에 마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