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3회에서는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하 제베원) 박건욱이 결성한 '어흥파이브'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셰프로는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흥파이브'는 뜻밖의 아찔한 상황을 겪는다. 붐은 "너무 소름 끼쳤다. 내가 경험해 본 것 중 가장 충격적인 경험"이라며 "MBC 역사에 남을 자료 화면이 탄생했다"고 이 상황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박건욱 역시 "5톤 정도 무게라고 들었는데, 깔려 죽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며 "재난이었다"라고 설명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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