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백지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두 달째 건강한 식단으로 바꿨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연은 과거 몸에 반은 밀가루, 탄수화물이었다며 "건강하고 싶다. 병원에 가고 싶지 않다"며 건강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지연은 "20대부터 50대까지는 시간에 쫓겨 사느라 끼니만 때우는 식사를 했는데 55세를 넘어가니까 제대로 안 먹으면 힘들다. '이러면 큰일 나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식단을 완전히 바꾸고, 매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백지연은 "라면을 석 달째 끊었는데 너무 먹고 싶다.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치팅데이에만 먹는다"며 실천 방법까지 공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