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나는솔로' 4기 정숙과 영수의 인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기 영수는 인도 더위에 지쳤는지 숙소에 있는 에어컨 앞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영수는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진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정숙은 갑자기 빵터졌다. 이를 본 이이경은 "영수의 모습을 보고 '쌤통이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했고 이세희는 "정숙 속마음이 '어제 내가 힘들다고 할 땐 공감도 안 해주더니 봐라 힘들지' 이거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정숙은 계속 웃음 소리를 크게 하며 자지러지게 웃었고 영수는 더더욱 수척해지기 시작했다. 이이경은 "시소처럼 영수가 텐션 오르면 정숙 텐션이 곤두박질이고 영수가 텐션 떨어지면 정숙이 텐션이 오른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오늘 제일 힘들었던 건 정숙의 웃음소리다"며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깔깔깔깔 아학학학 이러는데 사실 귀가 너무 아팠다"고 했다. 이어 "길가에 빵빵 소리랑 깔깔깔깔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수는 정숙에 대해 "약간 빙의 된 느낌이다"며 "막 갑자기 깔깔깔깔 아학학학 이러면서 웃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저 심정지 올 뻔 했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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