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7회에서 48명의 참가자들은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 올스타와 투스타가 뒤바뀌는 예상치 못한 계급 변동이 속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각각 보컬, 랩, 댄스 포지션에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FAMOUS', '락(樂)' 팀이 1위를 차지해 베네핏 5만 점을 획득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또 다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팀은 연습 과정에서 잇단 지적과 위기를 겪었지만, 남다른 열정과 팀워크로 극복해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박준일은 첫 올스타 등극과 함께 폭풍 오열을 터트려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유강민, 조계현, 조우안신의 '한숨' 무대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애절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댄스 포지션에 도전한 김준서, 박동규, 마사토는 'Bad' 무대를 통해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안무 창작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박동규 역시 간발의 차이로 계급 승급에 성공하며 보는 이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Tambourine' 팀은 시작부터 완벽한 연출과 빈틈없는 팀워크로 관객을 압도했고, 그 결과 천카이원과 장지아하오가 올스타에 등극했다. 하지만 팀을 이끈 유메키가 예상 밖의 최하점을 기록하자 함께 한 팀원들이 눈물을 흘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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