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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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컴백을 앞두고 트로피를 거머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는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대중 앞에 처음 등장했으며, 대한민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 외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장하오는 지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이하 '2025 K-엑스포')에서 '글로벌네티즌상' OST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네티즌상' OST 부문은 올해 신설된 가운데, 장하오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는 "'아이 워너 노우'는 제가 혼자서 가창한 첫 OST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상상도 못 했는데 정말 행복하다. 한류의 좋은 영향력을 받고 자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의미 있는 자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 워너 노우'는 상대방의 사소한 모습까지 하나하나 알고 싶은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라인이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장하오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했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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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오는 '아이 워너 노우' 발매 당시 써클차트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인기를 보인 바 있다.

그는 제로베이스원의 센터로서 그룹의 중심을 이끌며 멤버들과 함께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개인 역량도 두드러진다. 그는 지난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VIAJE 글로벌 인기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OST 인기상, '2024 K-WORLD DREAM AWARDS' 글로벌 유픽 초이스를 수상했고, 올해는 '제1회 디 어워즈' 유픽 글로벌 초이스상과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 네티즌상을 추가로 거머쥐며 개인 수상 5관왕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및 '빌보드 200' 진입 등 컴백마다 K팝 새 역사를 써 내려오며 '아이코닉'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제로베이스원은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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