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아난다 효리' SNS
사진=이효리, '아난다 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내달 서울에서 요가원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이효리가 'ANANDA YOGA(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상호명 '아난다'가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하며, 이효리가 2023년부터 요가 부캐릭터로 사용해 온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텐아시아 확인 결과 'ANANDA YOGA'는 'ananda_hyori'라는 계정으로 이미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개설된 상태다.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상태다.
사진='아난다 효리' SNS
사진='아난다 효리' SNS
이효리는 과거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요가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많은 수강생들 앞에서 요가 선생님을 자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는 돌아다니며 수강생들의 자세를 직접 교정해주기도 했다.

이효리의 이번 개원은 남편 이상순이 지난해 5월을 끝으로 제주도 카페 운영을 중단한 지 약 15개월 만이다. 이상순은 2022년 7월부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한 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으면서 주변 상권과 거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고, 이후 예약제로 운영됐지만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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