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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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결혼을 앞두고 자신을 짝사랑하던 여인과 만났다.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 멤버 쇼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국형님과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형님과 많은 사진이 있지만 저에게 이 사진은 많은 게 느껴지는 참 특별한 사진이라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국이 두 아이 그리고 쇼리 등과 함께 추억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쇼리의 무릎에 앉은 어린 소녀는 김종국의 결혼 기사를 접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던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쇼리 SNS
사진=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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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은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언젠가 이런 글을 써서 올릴 날이 오지 않을까 늘 마음속으로 준비해 왔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준비하다 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떨리고 긴장된다"며 "저 장가간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종국은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며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오는 9월 결혼 예정인 김종국은 "잘 살도록 하겠다. 결혼식은 가능한 크지 않은 규모로 조용히 치르려 한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리는 1982년생으로, 2018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태어난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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