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솔로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준케이는 올해로 21년째 JYP와 함께하고 있다. 2017년에는 대외협력 이사 직함도 얻었다. 그는 "JYP 소속 가수로 있다는 게 감사하다. 솔직하고, 정직하고, 바른 회사라는 걸 안에 있으면서 느꼈다. 당연히 일을 하면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지만 멤버들도,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도 모두 선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디어 마이 뮤즈'는 약 4년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이자 준케이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앨범명처럼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가 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총 5곡에 담았다. 준케이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는 신스 사운드와 준케이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준케이는 가사를 통해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이야기한다.
준케이의 '디어 마이 뮤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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