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비텐 T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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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요?" 배드빌런, 9월 페스티벌 함성으로 물들일 준비 끝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ATA가 우리를 부르고 있어요."
사진=텐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비텐 T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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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배드빌런의 인터뷰 영상이 28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배드빌런의 영상은 한 편의 호러 영화같이 이색적인 분위기로 제작돼 ATA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영상에서 휴이는 상자 속에 갇힌 사람을 흉내 내며 복화술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윤서는 자신감 넘치게 비트박스를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텐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비텐 T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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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이 센 멤버로는 이나가 꼽혔다. "운동도 좋아하고 스포츠도 좋아한다"던 그는 농구공을 다뤘다.

최애곡으로 멤버들은 'Hurricane'(허리케인)을 꼽기도 했다. 직접 노래를 부르던 멤버들은 갑자기 카메라가 쓰러지자 놀라서 앞으로 달려와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켈리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ATA가 빨리 오라고 하는 것 같다"며 "ATA에서 만나"라고 말해 페스티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텐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비텐 T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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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사실상 공짜로 볼 수도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TA 페스티벌도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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