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운이 출연하는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최정운은 선우해의 동생 은누리 역으로 출연, 송중기에게 존경을 느끼면서 동시에 투정 부리기도 하는 현실 남매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빠 선우해와 성이 달라 숨겨진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영화 ‘남매의 여름밤’, JTBC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TVING ‘사장돌마트’를 통해 이름을 알린 최정운은 작년 종영한 KBS 2TV ‘페이스미’, tvN ‘정년이’에서도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연기, 세밀한 눈빛과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냈다.
19살 순수했던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기억을 소환하는 로맨스 ‘마이 유스’에서 보여줄 최정운의 새로운 연기가 기대된다.
‘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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