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랜만이지? 작년에 윤지 보러 갔을 때인데 지금은 머리가 길다. 부산 또 가고 싶다잉"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청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권민아는 자신이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새 출발했던 병원을 언급하며 "현재 그만둔 상태"라며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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