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최근 홍콩을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에서 차례로 중화권 팬미팅 '2025 KANGDANIEL FANMEETING-夏日憧憬(하일동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등 두 차례 월드투어를 펼치는 와중에도 항저우와 청두는 처음 방문하는 도시라서 더욱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의미있는 중화권 팬미팅을 마친 강다니엘은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9월 3일부터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12개 도시를 거치는 대규모 미국 투어를 펼친다. 이후에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시티를 순회하는 남미 투어가 이어진다. 전 세계 대륙을 넘나드는 강다니엘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시간이다.
남미 투어가 끝난 뒤에는 10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가 추가 확정된 가운데 강다니엘의 글로벌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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