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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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하성운이 여름 끝자락, 함께 휴양림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여름 끝자락, 함께 휴양림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최근 그는 Mnet 신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디렉터로 발탁됐다. '스틸하트클럽'은 밴드 결성기를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각기 다른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글로벌 밴드 멤버가 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젲가진은 "하성운은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든든한 멘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사흘간 이어진 네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지만, 이상하게 더비 앞에 서면 힘과 에너지가 생겨요. 상상했던 그대로 여러분이 좋아해 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은 끝났지만, 일상으로 돌아가 보내는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3위는 세븐틴 도겸이다.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세븐틴은 최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 달러((약 3억4600만원))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세븐틴은 "지금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청년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남자 가수는?',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여자 가수는?',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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