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눈빛 왠지 자꾸 마주치니까 정든다. 이건 뭔 감정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의 아들이 책가방을 맨 채 등교하는 모습. 현영은 "가방 속 침팬지가 학교 가는 거야? 니가 가는 거야?"라며 "침팬지랑 매일 출근(?)하는 9살 꼬마의 아침 일상 🏫🐒"이라며 눈길을 끌기 충분한 책가방에 주목했다.
이후 현영은 "누군가 계속 보는 느낌!!"이라며 아들의 가방에 뒤통수가 따가움을 느끼기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현영은 최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고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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