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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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강아지들을 위한 후원 티셔츠를 만들었다.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슥삭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전액 후원되는 티셔츠.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직접 후원 티셔츠를 착용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는 강아지와 사람이 그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티셔츠 너무 귀엽다", "당장 구매하고 싶다", "꾸준한 선행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2010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순심이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유기견만 총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순심이가 2020년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현재는 석삼이, 구아나, 코깜이, 미달이, 고실이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저택은 60억 원으로 알려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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