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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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46)가 재활 이후 다시 러닝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고수는 자신의 SNS에 "3개월 재활 후 러닝 이상 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고수가 러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해변가를 달리고 있다.
사진=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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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고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진 많이 올려줘서 너무 좋다", "그림자까지도 잘생겼다", "앞으로 사진 많이 올려달라", "이제 건강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인 고수는 1998년 포지션의 '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고수는 2012년 11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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