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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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44·본명 강창모)이 권은비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KCM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낫크루 우정은 변치 않고, 여름은 역시 썸머퀸 권은비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KCM이 2023년 예능 '와이낫크루: 뜻밖의 여행'을 통해 친분을 맺은 조정식 SBS 아나운서, 가수 박현규와 함께 권은비의 콘서트 티켓을 들고 있는 모습. 특히 KCM은 이후 식사 자리까지 참석한 듯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KCM은 지난 7월 KCM은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며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

한편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해 21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최근에는 '나라는 사람에게',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등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K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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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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