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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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에는 "상하의 세트 의상. 같이 입어도 따로 입어도 예쁘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이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의 옷과 장난감 등으로 많은 협찬을 받고 있다고 알린 바 있는 박수홍은 오늘 역시 딸에게 새로운 옷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한 병원에 유튜브 수익 기부를 인증하며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하며 키운 채널"이라며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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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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