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터의 로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송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정태춘이 직접 만들었다. 거침없이 써 내려간 탁류의 붓글씨처럼 끝을 예상할 수 없는 거대한 이야기들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기대를 높인다.
'탁류'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 시리즈를 선보이는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그리고 박지환이 출연한다.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탁류'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오는 9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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