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사진=텐아시아 DB
붐/ 사진=텐아시아 DB
7살 연하와 2022년 결혼한 붐이 결혼, 출산에 이은 인생의 3대 행복을 무인도에서 맛본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2회에서는 붐이 연예계 소문난 흥부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 이하 제베원) 박건욱과 함께 '어흥파이브'를 결성한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출연해 이들의 흥 넘치는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7살 연하♥' 붐, 결혼 3년 만에 벅찬 기분 알렸다…"결혼·출산 이어 행복" ('푹다행')
이날 붐은 무인도 레스토랑 메인 셰프를 맡아 요리를 준비한다. 이런 가운데 '어흥파이브'의 또 다른 요리 실력자 양세형이 보조 셰프를 맡는다. 스튜디오에서 이은지는 "양세형이 늘 요리를 해주는데, 진짜 잘한다"라고 양세형의 요리 실력을 인정해 두 사람 사이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해군 출신 김희재와 압도적 피지컬의 제베원 박건욱은 인생 첫 해산물 손질 대결에 나선다. 처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야무진 손길로 해산물을 손질하는 두 사람. 과연 누가 더 깔끔한 손질로 모두의 인정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붐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중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한다. 그는 "결혼, 출산, 그리고 이 일이 내 인생 3대 행복"이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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