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민용 SNS
사진=한민용 SNS
한민용 JTBC 앵커가 근황을 전했다.

한민용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직 중인데도 휴가라고 신나는 건.. 뭐지. 파블로프의 개 같은 걸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한민용이 어딘가 방문해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앵커석에서 보여주던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민용은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해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2일 진행하던 앵커석에서 내려왔다.
사진=한민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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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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