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진짜 괜찮은 사람'tvN '진짜 괜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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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의 절친 김신영의 뜻밖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지예은의 친구 김신영이 출연해 나이와 직업을 밝혔다. 앞서 지예은은 키 180cm에 달하는 김신영을 "모델 같은 멋있는 친구"라고 소개한 바 있다. 실제로 김신영은 긴 팔과 다리로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방송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진짜 괜찮은 사람'tvN '진짜 괜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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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김신영의 직업은 의외였다. 김신영은 30세, 경력 8년차 사회복지사였다. 그는 "저는 8년째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성인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며 "이용자분들이 처음 오시면 운동, 미술, 만들기, 나들이 같은 여러 활동을 안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김신영은 0표를 받았지만, 배우 김남희의 절친 오현진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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