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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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러닝을 하는 테토녀 면모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제 일주일 남았다!🔥 러닝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요즘💪🏻😍🙏🏻 너만 믿는다🫧💛✨ 좋은 곳으로 데려다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러닝에 한창인 모습. 특히 펑퍼짐한 박스 티셔츠를 착용한 이시영은 살짝의 D라인을 보인 채 러닝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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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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