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바쁜 일상을 자처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또 일 벌립니다!!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코너를 만드려는지 큐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 특히 이미 육아와 예능, 유튜브, 옷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는 이지혜는 바쁜 삶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혜는 둘째 딸을 잘 챙기지 못했음을 알리며 "책 읽어 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었는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며 아이를 타박했다"며 "녹화 두 개 하고 와서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 눈물 난다"고 워킹맘의 육아 현실을 전해 보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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