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블랙 새틴 드레스와 롱 웨이브 헤어, 조명까지 완벽하게 맞물리며 시선을 강탈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 stage "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장식적인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새틴 원피스에 실버 프린지가 물결치듯 떨어지는 스커트를 매치했다. 마이크를 손에 쥐고 스탠드 앞에 선 채 광택이 살아 있는 소재와 스포트라이트가 만나 실루엣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백스테이지 컷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롱 웨이브 헤어와 크리스털 네크리스가 조명을 받아 반짝인다. 매끈한 아이 메이크업과 은은한 하이라이터가 얼굴선을 살려, 무대 직전의 집중된 눈빛을 강조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글리터 마이크를 가볍게 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대로 향하기 직전의 여유를 전한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프리티 자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공주님" "정말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가 다음에 보여줄 퍼포먼스와 화보급 무대 비주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1989년생이며 지난 2014년 9월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또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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