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혜리는 게시글에 "브랜드를 광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진심이 배어 있는 한 문장으로 화보 비하인드의 설렘을 드러냈다.

혜리는매끈한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묶어두고 잔머리를 살짝 내린 스트레이트 헤어로 시크함을 완성했다. 은은한 글로시 립과 미세 펄 아이 메이크업, 작은 이어링만으로도 화면을 꽉 채우는 얼굴 비율이 돋보인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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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버 핏 화이트 셔츠와 아이보리 팬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파에 기대어 윙크를 보내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장난스러운 표정이 화보 속 냉미녀 무드와 대비되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증명한다. 또다른 컷에서는 셔츠 여밈을 루즈하게 연출해 여유로운 비즈니스 캐주얼의 정석을 보여준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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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얼굴이 완전 작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귀여워요", "언니는 최고" 같은 메시지가 줄줄이 남겼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31세로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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