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ENA ‘진서연의 NO’는 요즘 화두인 ‘저속노화’를 첫 번째 주제로 다룬다. ‘진서연의 NO’ 1회 예고에는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잇템’ 콜라겐 마스크팩 27종, 크림 미스트 10종이 등장한다.
‘진서연의 NO’는 뷰티, 건강 업계의 무분별한 광고와 리뷰에 맞서 ‘NO 협찬’을 선언, 과학적인 분석과 깐깐한 필터링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제품을 선별해 주는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다. 그만큼 자타공인 ‘의심왕’ 진서연은 “저 키워드 혹시 PPL 아닌가요? 영수증 있나요?”라며 질문 살인마답게 목소리를 높이며 의심을 품었다. 제품 검증에 함께 나선 모델 신현지는 제품 리스트를 받아보며 잔뜩 놀랐고, 방민아는 “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이번에 MC로 첫 도전하는 진서연이 라이프스타일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된 듯한 모습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NO PPL’이라는 문구는 광고와 다를 것이 없던 기존의 뷰티&건강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다르게 광고를 모두 거부하고 데이터로만 제품을 선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 필터, 노 페이크, 노 스트레스, 노 시크릿’이라는 말 또한 제품에 대한 가감 없이 솔직한 리뷰를 예고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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