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설' 김재중, 나이 39세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20년 째 비주얼 쇼크'
가수 김재중이 일상 속 소소한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게소 닭꼬치"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회색 기둥 앞에서 크림색 니트와 연청 워싱 진을 입은 채 닭꼬치를 손에 들고 서 있다. 닭꼬치에는 케첩이 듬뿍 뿌려져 있고 양손으로 감싸 쥔 채 입에 가져다 대는 모습이 담겼다.
'재산 1조설' 김재중, 나이 39세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20년 째 비주얼 쇼크'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살짝 입술을 내민 표정은 장난기와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옆모습으로 닭꼬치를 물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고 또다른 컷에는 테이블 위에 닭꼬치를 올려둔 채 포장지를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겨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밝은 금발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심플한 실버 링, 손목의 타투까지 더해져 김재중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정말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 "화이팅" "너무 멋있어요" "맛있게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산 1조설' 김재중, 나이 39세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20년 째 비주얼 쇼크'
한편 1986년생인 김재중은 39세다. 또 김재중은 '재산1조설'에 휘말린 바 있는데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