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권나라가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벽돌과 철제 계단, 콘크리트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흰 민소매 티셔츠에 파스텔 블루 셔츠를 허리에 두른 권나라는 긴 생머리와 무심한 눈빛으로 도회적 아우라를 완성했다. 양말과 로퍼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동시에 풍겼다. 172cm 50kg이라는 스펙답게 권나라는 우월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은 시크함을 강조했고 벤치에 앉아 다리를 꼬고 고개를 돌린 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세련된 자태가 돋보였다. 팬들은 사진에 "언니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1티어" "누나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권나라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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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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