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6회에서는 포지션 배틀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총 48인의 참가자들이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미션은 모든 영역에서 '창작'을 요구하며, 댄스는 안무 창작, 보컬은 편곡, 랩은 자작 랩이 필수 조건으로 제시됐다.
보컬 미션곡으로는 이하이의 '한숨',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여자)아이들의 '퀸카',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라인업에 올랐다. 댄스 미션은 크리스토퍼의 'Bad', 영파씨의 'XXL', 스트레이 키즈의 '락', 제니의 'like JENNIE', Eve의 'Tambourine'으로 구성됐다.
카니는 "한 사람만 뽑는다면 난 김준민을 택할 것"이라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스스로를 믿지 못하면 남이 어떻게 믿겠냐"는 따뜻한 조언도 더했다. 김준민은 이 말을 듣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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