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연극 '프리마 파시'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테사 역의 차지연 배우가 연습 중 골절상을 입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고 계실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차지연 배우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 내 차지연의 공연은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마 파시'는 오는 2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이하 '프리마 파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연극 '프리마 파시' 제작사 (주)쇼노트입니다.
테사役 차지연 배우가 연습 중 골절상을 입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기오픈된 8/28(목)~9/14(일) 기간 내 차지연 배우 출연 회차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고 계실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차지연 배우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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