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한 '먹친구' 정성일이 '여름 보양식 끝판왕' 민어를 먹으며 데뷔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곽튜브가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버텼냐"고 하자, 정성일은 "운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봤다. 실은 드라마 '더 글로리' 이후에도 쿠X 알바했었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정성일은 2022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남편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배가했다.

웃음과 감동이 뒤범벅된 정성일의 '연기 인생' 이야기와 세 사람의 '대부도 먹트립'은 2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4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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