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조세호는 자신의 계정에 “지금까지 조남지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조금 더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절친인 남창희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 조남지대는 2019년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거기 지금 어디야’, ‘바보야 왜 그래’, ‘한 겨울날의 꿈’ 등을 발표했다. 지난 3월까지도 신곡 ‘아직 못 들었는데’를 발매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모델 출신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하객만 900명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완성했다. 조세호의 아내는 200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던 정수지로,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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