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 시절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데뷔 2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은 "중학교 3학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고,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며 성적표를 공개했고, 이에 김태희는 "전 과목 만점이 힘든 일인데, (성적표가) 잘못 표기된 것 같다"며 웃으며 답했다.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질문에 김태희는 "연예계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서울대) 의류학과 특차 지원 후, 실패 시 의대에 지원했을 것 같다"며 "의사라는 직업이 제 성격에 맞았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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