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3집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이 19일 캐나다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7일 틱톡 뮤직차트 진입에 이어,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대만·태국 톱100 진입 소식까지 더해지며 해외에서의 반응이 눈에 띄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우(POW)는 지난 13일 3집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다정해지는 라이브'와 'Being Tender Live'를 통해 모은 수익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보내주신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글로벌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9월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담은 신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파우(POW)는 다음 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POW TOUR: POWERFUL YOUTH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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