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혜영 SNS
사진=정혜영 SNS
배우 정혜영이 딸을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건넸다.

정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름날 설거지의 기운을 올려 준 예쁜 내꺼. 추억의 gold star. 곧 떠나는 딸이 첫 기숙사에 가져 가고 싶다니 줘야죠 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혜영의 집 속 부엌에 설거지가 쌓인 모습. 정혜영은 싱크대 선반에 놓여져 있는 푸른색 선풍기에 대해 "이젠 하음이의 여름날과 함께 해줘😁"라며 "고마웠다 선풍기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정혜영은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평소 달리기를 통한 기부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혜영과 결혼한 날짜를 세고 있을 정도로 사랑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정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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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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