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홍수현 SNS
사진=배우 홍수현 SNS
배우 홍수현이 여름 휴가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오렌지 컬러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날 게재된 영상 속 홍수현은 호텔 수영장에서 오렌지색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복부 라인을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강조했다.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상큼하다", "예전 모습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홍수현은 1996년 데뷔 이후 드라마 '대조영', '공주의 남자', '사랑해서 남주나', '부잣집 아들',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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