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SNS
사진=박연수 SNS
배우 박연수가 딸의 경기를 모니터링 하며 격려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하고 있어 서두르지 말자 ~"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송지아가 출전한 골프 대회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송지아는 침착하게 대회를 풀어 나갔고 뛰어난 실력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프선수로, 지욱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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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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