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현지시각) LA 다저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미 여러분, 준비 되셨나요? 뷔가 8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뷔는 오는 25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LA다저스와 신시내시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LA 다저스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구단 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공식 계정에 "로스앤젤레스 소니. 8월 27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의 시구를 함께 감상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뷔는 2023년 12월 입대해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한 후 지난 6월 10일 전역했다. 6월 병역 의무를 모두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6년 완전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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