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누워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크롭탑과 캐주얼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옆에는 올리브 그린 컬러의 토트백과 모자, 휴대폰이 놓여 있어 일상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긴 생머리와 군살 없는 몸매, 여유로운 눈빛이 어우러져 ‘여신 포스’를 풍겼다. 침대에 기대어 셀카를 찍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원은 언제나처럼 독보적인 분위기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대호는 하지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47세다. 당시 김대호는 "너무나 미인이시고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가지고 있는 이상도 발전적이고 멋지다"며 "내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하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때 홍진경이 "하지원 씨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고 묻자 김대호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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