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해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특히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정려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정려원은 블랙 볼캡과 선글라스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긴 기럭지와 슬림한 체형이 더해져 평범한 캐주얼 룩조차 화보처럼 소화하는 모습이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 정려원은 밝게 미소 지으며 관람석에 앉아 있거나 경기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SNS 게시글에는 "완전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옷이 잘 어울려요" "화이팅" "언니 패션 무슨일" "기럭지 장난아니다"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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