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ktuku di Jakarta sangat luar biasa. Aku dapat merasakan cinta yang kalian berikan. Aku memang orang yang punya banyak kekurangan, tapi aku sangat bersyukur kalian semua menghargai kekurangan-kekurangan itu. Semoga kalian selalu sehat dan bahagia! Mari kita bertemu lagi. Aku cinta kalian"(자카르타에서의 제 시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그 부족함마저 소중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납시다. 사랑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렷한 눈매와 긴 스트레이트 헤어로 카리스마를 뽐낸 혜리의 비주얼이 눈 부시다. 분홍색 리본 헤어핀을 올린 채 팬 슬로건을 들고 귀여운 취한 혜리의 모습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31세로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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