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가 상반된 매력이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ktuku di Jakarta sangat luar biasa. Aku dapat merasakan cinta yang kalian berikan. Aku memang orang yang punya banyak kekurangan, tapi aku sangat bersyukur kalian semua menghargai kekurangan-kekurangan itu. Semoga kalian selalu sehat dan bahagia! Mari kita bertemu lagi. Aku cinta kalian"(자카르타에서의 제 시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그 부족함마저 소중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납시다. 사랑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과 바짝 올린 속눈썹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시선 처리를 완성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진 컷에서는 공연장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곳에서 마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 올블랙의 톱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시크한 무대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렷한 눈매와 긴 스트레이트 헤어로 카리스마를 뽐낸 혜리의 비주얼이 눈 부시다. 분홍색 리본 헤어핀을 올린 채 팬 슬로건을 들고 귀여운 취한 혜리의 모습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멋지다" "혜리 화이팅" "기절할만한 미모에요" "너무 예뻐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어로 길게 마음을 전한 혜리는 현지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남기며 재회를 약속했다. 사랑스러움과 프로의 카리스마를 오가는 ‘극과 극’ 콘셉트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31세로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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