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SNS에 올라온 최근 사진으로 대중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지를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캐주얼한 오버핏 맨투맨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팬츠에 독특한 디테일의 신발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계단에 기대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권은비는 꾸미지 않은 듯 청초한 느낌과 동시에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특히 권은비 특유의 맑고 투명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늘 응원합니다" "언니 진짜 청순해" "화이팅" "청초하다" "미모가 미쳤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미 가득한 무드를 완벽히 소화한 권은비는 이처럼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권은비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사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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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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