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화보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사랑해요나의서울"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반짝이는 장식이 더해진 블랙 미니 드레스로 카메라 앞에서 매력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에너지를 뿜는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배경에는 한국 건축미가 담긴 화면이 펼쳐져 도회적인 룩과 서울의 무드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붙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도트 드레스와 케이프를 매치하고 초승달 콘셉트 앞에 우아하게 포즈를 취해 분위기를 전환한다.
매끈한 스트레이트 헤어, 미니멀한 주얼리, 촉촉한 글로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청순과 시크 매력을 극대화했다. 팬들은 댓글로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귀여워" "화이팅" "나의 달 제니" "너무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가 게시한 이 사진은 최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제니를 2025년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공개된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 영상의 비하인드로 보인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 게. 당연히"라는 메시지 아래, 서울이 가진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캠페인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가운데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9주년을 맞아 'DEADLINE'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며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